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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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찌어다. -고후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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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25 18:07
글쓴이 :
예수사랑
 조회 :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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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남북한 사람이 비행기 옆 좌석에 앉아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우리 남한에서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전화기를 들고 1, 1, 9번을 누르면 경찰이나 소방서로 연결됩니다. 그래서 신속하게 그쪽과 연결이 되지요.
북한에서는 그럴 경우 어떤 번호를 눌러요?”
그러자 북한 사람이 비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런거 필요 없수 다래. 우린 아무거나 눌러도 당에서 다 듣고 있지비...”
우리나라에서도 도청 문제로 한동안 온 나라가 떠들썩했던 적이 있습니다. 소위 오늘날 문명화되었다고 자부하는 강대국에서도 정보기관에 의한 도청은 심심찮게 그리고 계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을 가능성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비록 2천년전이지만, 로마라고 하는 세계 초강대국이 있었습니다. 이미, 그 당시, 상수도 하수도 시설을 갖추고 있었고, 수세식 화장실과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에 비해 뒤지지 않는 사우나 시설을 갖춘 문명도시들을 도처에 건설할 정도로 문명화된 국가였습니다. 그 로마의 황제는 절대권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로마의 국가권력이, 그리고 황제의 절대 권력이 엄폐할 수 없었고 감출 수 없었던 한가지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당시 세계 초강대국 로마의 절대 권력가 황제도 왜곡, 조작하거나, 말살시킬 수 없었던 역사적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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