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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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 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느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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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19 14:56
글쓴이 :
예수사랑
 조회 :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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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이런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 내용인즉 악에 받혀 부부 싸움을 하게 되는 중에 나오는 입김 속에는 놀랍게도 코브라의 독보다 더 강한 맹독성 물질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또 한 사람을 데려다가 타액검사를 해본 결과 평소엔 이상이 없었는데, 칸막이 속에 가두어 둔 채 약을 올려 신경질을 부리게 한 뒤 타액검사를 했더니 황소 수 십 마리를 즉사시킬 만큼의 독극물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호탕하게 웃고 난 사람의 뇌를 조사해보니 놀랍게도 독성을 중화시키고 웬만한 암세포라도 죽일 수 있는 호르몬을 다량 분비하더라는 사실입니다.
얼마 전, 저는 이 사실을 제 몸으로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글을 쓰는 저 자신이 부끄럽게도 여러 사람 앞에서 화를 내는 실수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 후 한동안 지속적으로 내 안에서 독성이 분비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 몸 안에 어떤 부작용을 일으키는지 경험하였습니다. 무서운 사실은 내 안에서 분비되는 독성이 남을 해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나 자신을 해치더라는 것입니다.
내 안에 독성을 없애는 방법은 웃음입니다. 웃음이 그 독성을 중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주변 사람의 기분마저 바꿔 놓는 웃음치료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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